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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이진주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에 열광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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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이진주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에 열광

최영록 기자

입력2017-03-23 20:51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한국인 맴버 이진주가 속한 미국 팝밴드 디엔씨이(DNCE) 첫 내한공연에 네티즌들이 열광했다.

디엔씨이 멤버는 보컬에 조 조나스, 드럼·퍼커션에 잭 로우리스, 기타에 이진주, 베이스·키보드에 콜 휘틀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길건, 공민지, 소향 등의 국내 가수들도 함께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최고였어요. 진심짱 사랑해요”, “스텐딩 공연은 견디기 힘들었지만 공연 자체는 좋았어요”, “콜은 사랑입니다ㅋㅋㅋ”, “디엔씨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영록 기자 manddi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