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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전] 기성용과 슈틸리케감독 "졌지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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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전] 기성용과 슈틸리케감독 "졌지만, 잘했다"

조규봉 기자

입력2017-03-24 01:18

[한국 중국전] 기성용과 슈틸리케감독 졌지만, 잘했다. 사진=뉴시스 — [한국 중국전] 기성용과 슈틸리케감독 "졌지만, 잘했다. 사진=뉴시스

[한국 중국전] 기성용과 슈틸리케감독 "졌지만, 잘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기성용과 슈틸리케 감독이 손을 맞잡고 아시운 패배 뒤에 씁쓸함을 달랬다. 이날 한국은 중국에 아쉽게도 0-1로 져 조 3위로 내려앉을 상황에 처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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