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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아르헨티나vs칠레·우루과이vs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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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아르헨티나vs칠레·우루과이vs브라질

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피파러시아월드컵 페이스북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피파러시아월드컵 페이스북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국제축구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르고 있다.

아르헨티나 메시가 전반 16분 첫 골을 넣으며 선승했다. 현재 후반전 경기 막바지로 칠레는 득점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헨티나는 5승4무3패(승점 19)로 5위, 원정팀 칠레는 6승2무4패(승점 20)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9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1644점을 얻어 1위고, 칠레는 1389점을 획득해 4위에 올랐다. FIFA 랭킹은 4년간의 경기 성적을 점수화해 순위를 정한다. 점수산정 방식은 경기결과, 대회중요도, 실력차이 등의 가중치를 반영한다.

브라질은 24일 오전 8시(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우루과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지역 최종예선 1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양팀 1대1 무승부 경기를 펼쳤다. 우루과이는 전반 10분 카바니가 첫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브라질은 파올리뉴의 수비수 사이를 뚫고 1골을 추가하며 반격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