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 1주 전에 올린 이 사진은 좋아요 2,630개가 붙으면서 친구들 사이에 화제를 낳았다.
아이디 park_sunhyeob은 "소영이 누나 역할이 예전 영화 비트 때 처럼 시크한 역할이면 시청률이 더 잘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라며 "물론, 코믹도 정감 있고 좋아요"라고 말했다.
jinju5004은 "우연히 드라마보고 너무 빠져들었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팬 됐다. 특히 복싱씬, 많이웃고 속도 시원하고, 고소영님은 제가 초딩때부터 팬이었어요"라고 전했다.
bali4014는 "완벽한 아내 이틀만에 정주행 했다. 넘넘 재밌고 고딩때 비트의 로미가 이렇게 또 색다른느낌의 배우로 나타나니 감회가 새롭네요"라며 "완벽한 아내 화이팅"이라고 공감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