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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멍 때리기?' 재복이의 첫사랑에서… 무표정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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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멍 때리기?' 재복이의 첫사랑에서… 무표정 왜 이래?

고소영이 무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고소영이 무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고소영이 무표정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한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고소영이 올린 한장의 사진은 그야말로 '멍때리는 고소영'이라는 제목이 어울리 정도로 멍 때리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고소영이 1주 전에 올린 이 사진은 좋아요 2,630개가 붙으면서 친구들 사이에 화제를 낳았다.
이 사진을 본 고소영이 팬들은 "잘 보고 있어요. 티비에서 자주보고 싶어요. 집에 티비 3대 재복이하는날 풀로 돌려요"라며 "너무 재밌던데 시청률이 안나와서 속상해요 항상 본방 사수한다"고 응원했다.

아이디 park_sunhyeob은 "소영이 누나 역할이 예전 영화 비트 때 처럼 시크한 역할이면 시청률이 더 잘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라며 "물론, 코믹도 정감 있고 좋아요"라고 말했다.

jinju5004은 "우연히 드라마보고 너무 빠져들었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팬 됐다. 특히 복싱씬, 많이웃고 속도 시원하고, 고소영님은 제가 초딩때부터 팬이었어요"라고 전했다.

bali4014는 "완벽한 아내 이틀만에 정주행 했다. 넘넘 재밌고 고딩때 비트의 로미가 이렇게 또 색다른느낌의 배우로 나타나니 감회가 새롭네요"라며 "완벽한 아내 화이팅"이라고 공감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