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기체 결함으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의 김포-광주 노선 여객기가 1시간 가량 이륙이 지연됐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후 4시께 김포공항을 출발해 광주로 향하려던 자사 여객기 OZ8707편이 제동장치 일부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측은 5시30분께 출발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후 고장 처리가 신속히 진행돼 해당 항공기는 5시께 이륙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