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꿀팁]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百, AK플라자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8일간 '봄 정기세일'에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 현대백화점은 해외 유명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여성·잡화·아동 등 전 상품군의 봄·여름 신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간 48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 ‘e-DM(전자 쇼핑정보)’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그간 쇼핑 정보를 담아 전달했던 DM(우편광고물)을 대신해 SMS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18일간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세이셸의 ‘콘스탄스 르무리아 세이셸 숙박권(4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일 기간 동안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는 ‘홈퍼니싱 페어(Home Furnishing Fair)’를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오는 3월30일부터 4월16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봄 정기세일 ‘큰 장날’에 돌입한다. 카테고리별 기본 10~30% 세일에 돌입하며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