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19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의 남편 이원수(윤다훈 분)의 뻔뻔스러운 만행이 이어진다.
권씨는 온갖 일만 벌이고 돈 한푼 벌어오지 못하는 이원수를 닦달하다가 본가에 들어가 본처 사임당이 그린 그림을 훔쳐 오라고 말한다.
이에 이원수는 사임당의 그림을 몰래 가지고 나오고 권씨와 작당해 사임당의 그림을 헐값에 팔아 넘겨버린다.
한편 이 사건으로 인해 사임당과 이원수의 사이는 더 멀어지고 이원수와 그의 첩 권씨의 관계는 가까워진다.
한편 총 30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1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제공) 15.6%를 시작으로 2회 시청률 16.3%, 3회 시청률 13.0%, 4회 시청률 12.3%, 5회 시청률 10.7%, 6회 시청률 12.0%, 7회 시청률 9.7%, 8회 시청률 10.3%, 9회 시청률 9.8%, 10회 시청률 10.1%, 11회 9.6%, 12회 10.3%, 13회 10.3%, 14회 10.5%, 15회 10.4%, 16회 10.2%, 17회 9.4%, 18회 10.0%, 19회 9.0%를 기록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