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가 인도에서 생산할 비오스는 현대자동차의 '엑센트'급이다.
도요타는 비오스 생산으로 현지 소형 및 준중형 라인업이 6종으로 증가하게 된다.
현재 도요타는 해치백 모델인 리바를 비롯해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에티오스 크로스, 세단으로는 에티오스와 코롤라를 인도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도요타는 여기에 소형 해치백 신형 모델과 비오스를 2018년까지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