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기아차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전년 대비 8.2% 증가한 3조9986억3800만원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했다.
현대차가 2만3744건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이 중 국내는 1만7497건, 해외는 6247건이다. 기아차는 총 6689건으로 국내는 3791건, 해외는 2215건이다.
특허는 IT기술 등의 적용으로 차량이 점차 전장화됨에 따라 HMI(유저인터페이스), 자율주행, 모바일 연동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특허가 이뤄졌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