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와 함께 세계 최고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디자인상으로 '엔페라 RU1'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엔페라 RU1은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유러피안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하며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전세계 6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연구개발 본부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연이은 수상 선정은 넥센의 글로벌 디자인 경영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제품의 디자인은 물론 혁신적인 제품의 개발 등으로 회사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