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에어컨 생산라인의 풀가동 시점은 점점 빨라지고 있다. ▲2015년 5월 중순 ▲2016년 4월 말 ▲2017년 3월 중순 등으로 앞당겨지고 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융복합 가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간학습 인체감지 센서를 통해 실내환경을 감지하고 사람의 위치와 수를 파악해 냉방공간과 냉방모드, 공기청정 가동 등을 스스로 판단한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휘센 듀얼 에어컨은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건강가전으로 진화했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해 시장을 지속선도할 것”이리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