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수요일) 개봉하는 영화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로즈’ ‘암굴왕’이다.
그 중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예매율 65.7%의 점유율로 영화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액션,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F.게리 그레이 감독의 작품이다.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합작 영화로 배우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샤를리즈 테론(사이퍼) 이 출연한다.
15세 관람 등급판정을 받ㅌ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믿었던 팀의 리더가 배신으로 피할 수 없는 대결이 펼쳐진다.
리더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와 삶의 여유를 즐긴다.
멤버들이 도미닉의 테러 계획을 알게 되면서 그 순간 동지에서 적으로 관계가 변한다.
그 뒤를 이어 관람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아빠는 딸’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주연을 맡았다.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영화 ‘아빠는 딸’은 김형협 감독의 작품으로 러닝타임 115분 동안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영화 ‘아빠는 딸’의 공식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딸이 꿈꾸던 첫 데이트가 현실이 되던 찰나, 아빠가 절실한 승진의 기회를 잡나 싶던 그때 두 사람의 몸이 바뀌는 일생일대의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가운데 아빠와 딸은 각자의 첫사랑과 직장을 지키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노력을 하지만 상황은 오히려 꼬여만 간다.
하지만 몰랐던 서로의 고민과 마음을 알아가면서 아빠와 딸의 입장을 대변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