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안내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란 단어로 규정되어 있는 각종 영양제는 19세 이상 성인 90% 이상이 먹어봤고, 지금도 약 58%가 먹고 있다고 한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은 영양제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제에 대한 중요한 상식을 짚어본다.
‘생로병사의 비밀’ 방송에서는 몸에 좋다는 영양제는 다 챙겨 먹는다는 사례자 3명이 출연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은 이들의 건강 검진을 통해 영양제를 먹을 필요 없는 경우와 꼭 필요한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려 준다.
이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영양제는 영양을 보충해준다는 인식 때문에 부작용이 없을 거라 생각해 과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영양제 과용은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까?
또한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먹지 말아야 하는 영양제도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효능을 인정받은 영양제는가 나에게도 무조건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 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오래 전 영양제 부작용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 한 사례가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법을 밝힌다.
그는 영양제 대신 제철 음식을 먹는 것으로 습관을 바꾼 이후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한편 ‘생로병사의 비밀’ 코너 ‘암을 알고 건강해지는 시간 <암스트롱>’에서는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는 주제로 건강정보를 전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