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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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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 판매

방카슈랑스 최초 경증치매 보장…치매보장형ㆍ암치매보장형 2종 제공

BNK경남은행은 동부생명과 제휴로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제공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은 동부생명과 제휴로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태형 기자] BNK경남은행이 노후 보장 방카슈랑스상품으로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동부생명과 제휴로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치매보장형과 암치매보장형의 2종으로 구성된 (무)동부치매플러스보장보험은 급속한 인구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방카슈랑스 최초로 경증치매를 보장한다.

치매보장형은 중증치매(최고 5000만원)와 경증치매(최고 200만원) 그리고 루게릭병·중증재생불량성빈혈·다발성경화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최고 2000만원)을 보장한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에 따라 치매를 보장하는 간병보험과는 달리 전문의 진단에 의한 CDR(치매임상평가척도)로 구분되는 중증치매와 경증치매를 집중 보장하고 있다.

암치매보장형은 중증치매·경증치매·희귀난치성질환과 함께 일반암 진단자금(최고 3200만원)ㆍ유방암 및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자금(최고 800만원)ㆍ소액암 진단자금(최고 400만원)을 추가 보장한다.

(무)동부치매플러스보장보험은 만 20세부터 65세까지 만기환급형·순수보장형·생활자금형·일시지급형과 5·10·15·20년으로 가입형태와 납입기간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이 없어 보험료 인상 걱정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납입기간 중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거나 중증치매·희귀난치성질환·암 등 확진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생활자금형은 보험금 납입완료 후 납입보험료 전액을 납입기간만큼 생활자금으로 수령 받고 100세까지 추가 보험료 없이 치매와 희귀난치성질환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일시지급형은 보험료 납입완료 후 가입일로부터 20년이 되는 시점에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받고100세까지 추가 보험료 없이 치매와 희귀난치성질환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생활자금형과 일시지급형 모두 만기전에 납입한 보험료 전액을 매월 또는 한번에 수령할 수 있어 노후자금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보장은 100세까지 받을 수 있어 노후준비를 더욱 든든하게 할 수 있다.

WM사업부 김천도 부장은 "(무)동부치매플러스보장보험은 고령화사회에 발 맞춰 고객의 치매보장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치매 집중보장 상품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에 대한 맞춤형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7303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