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프로야구 H2’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리니지2’로 대박을 터뜨린 엔씨소프트는 14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가 사흘만에 200만명을 넘어서며 ‘사전예약자 돌파 기념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3월 30일 출시한 ‘프로야구 H2’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벤트를 16일 마감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8일까지 사전예약자 2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과 구글 기프트카드(5만원)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리니지M’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2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니지M’ 페이스북에 친구로 신청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선물(문화상품권,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 한해 아이템(승급 지원 박스, 선호구단프리미엄 팩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는 ▶라인업 총평 ▶트로피 룸 ▶하이라이트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라인업 총평에서는 팀 운영에 필요한 타순, 불펜 구성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라인업 총평에 ‘프로야구 H2’ 홍보 모델이자 게임 내 매니저인 레드벨벳이 등장한다.

트로피 룸에서는 지금까지 획득한 트로피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트로피를 얻은 시즌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모드에서는 경기의 주요 장면을 확인하고 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유명 선수(나성범, 니퍼트 등)의 외형과 동작이 새롭게 추가됐다.

‘프로야구 H2’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