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 경북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4도로 평년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21도,광주 22도, 울산 22도,부산 19도,제주 24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0m, 남해 먼바다에서 2.0∼3.0m, 동해 먼바다에서 2.0∼6.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 전날보다는 짙겠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