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인도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국제 박람회에서 공개된 연구보고서는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생산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러시아는 합성 생산의 중심지라고 전했다. 또한 이 보고서는 인공 다이아몬드의 소매 판매의 대부분은 미국이라고 덧붙였다.
보석 수출 진흥위원회 회장인 프라빈 샹카르 판드야(Praveen Shankar Pandya)는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정교한 기술이 넘쳐난다. 어떤 형태로든 합성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언급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