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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 상승 마감, 엔화 달러 환율 때문에... 트럼프 북한 압박 발언, 금시세 뉴욕증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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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1% 상승 마감, 엔화 달러 환율 때문에... 트럼프 북한 압박 발언, 금시세 뉴욕증시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 5월 인도 선물은 배럴당 52.65달러로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에 비해 53센트, 비율로는 10% 하락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은 오판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압박하면서 국제 금융의장의 자금이 안전자산 쪽으로 몰리고 있다.

그 바람에 일본 엔화 환율이 떨어지는 등 엔화가 강세 기조를 보였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에 대해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면서 "모든 선택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유가는? 트럼프 북한 압박 발언 후폭풍... 한반도 전쟁 우려로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동시에 요동치고 있다.=뉴시스, AP이미지 확대보기
북한 미사일 발사 이후 국제유가는? 트럼프 북한 압박 발언 후폭풍... 한반도 전쟁 우려로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동시에 요동치고 있다.=뉴시스, AP

이 같은 한반도 긴장으로 환율 국제유가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