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 5월 인도 선물은 배럴당 52.65달러로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은 오판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압박하면서 국제 금융의장의 자금이 안전자산 쪽으로 몰리고 있다.
그 바람에 일본 엔화 환율이 떨어지는 등 엔화가 강세 기조를 보였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북한에 대해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면서 "모든 선택 옵션이 테이블에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한반도 긴장으로 환율 국제유가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