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휘청, 미국 경제가 수상하다… 환율· 실적· 갤럭시s8 붉은액정 쇼크, 국제유가 금시세 흔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무너지고 있다.

달러 환율· 실적· 갤럭시s8 붉은액정 쇼크 등 3대 악재가 뉴욕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다. 여기에 더 영국 조기총선 등 유럽발 악재까지 겹쳐 뉴욕증시 국제유가 금시세가 흔들거리고 있다.

19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그리고 러셀지수 등 뉴욕 증시 주가지수가 휘청거리고 있다.

북한 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한반도 안보 불안과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악화 등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이후 한때 호전됐던 미국 경제가 다시 무너지는 듯한 신호가 도처에서 들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 붉은 액정 풍문도 일단은 악재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특히 골드만삭스와 존슨앤존슨의 주가 하락이 특히 주목된다.

유럽발 악재도 장을 압박하고 있다.

프랑스 대선과 영국 조기총선 소식 등이 부담이 되고 있다.

그 바람에 유럽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달러인덱스는 100선이 무너졌다.

국제유가도 하락이다.

뉴욕증시 주가지수

오전 3시20분 상황

NASDAQ 5848.91 -7.88 ▼ 0.13%

NASDAQ-100 (NDX) 5392.13 -7.07 ▼ 0.13%

Pre-Market (NDX) 5387.33 -11.87 ▼ 0.22%

After Hours (NDX) 5400.49 1.29 ▲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