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즉 WTI 선물 5월 인도분은 배럴당 52.41달러로 마감했다.
프랑스 테러 모의 2명 체포소식에 원유시장의 투자 분위기가 급랭했다.
미국 경기 침체와 트럼프의 뉴욕증시 랠리 효과 소진도 국제유가에는 하락 요인이 됐다.
국제유가 대신 금시세가 올랐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안으로 금값은 연일 치솟고 있다.
영국 메이 총리의 조기총선도 악재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