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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0.5% 하락 마감 프랑스 테러 모의 2명 체포 쇼크… 달러 엔화 환율 뉴욕증시 금시세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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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0.5% 하락 마감 프랑스 테러 모의 2명 체포 쇼크… 달러 엔화 환율 뉴욕증시 금시세 요동

프랑스 테러 모의한 2명 체포 이후 국제유가 어디로? 한반도 전쟁 우려로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테러를 모의한 2명 체포 등으로 유럽테러 공포까지 겹쳤다. 사진=뉴시스, AP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테러 모의한 2명 체포 이후 국제유가 어디로? 한반도 전쟁 우려로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금은값 뉴욕증시 등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테러를 모의한 2명 체포 등으로 유럽테러 공포까지 겹쳤다. 사진=뉴시스, AP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국제유가가 하락 마감했다.

19일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원유 즉 WTI 선물 5월 인도분은 배럴당 52.41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24센트,비율로는 0.5% 내린 것이다.

프랑스 테러 모의 2명 체포소식에 원유시장의 투자 분위기가 급랭했다.
미국 경기 침체와 트럼프의 뉴욕증시 랠리 효과 소진도 국제유가에는 하락 요인이 됐다.

국제유가 대신 금시세가 올랐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안으로 금값은 연일 치솟고 있다.

영국 메이 총리의 조기총선도 악재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