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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 폐암 3차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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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산하 병원, 폐암 3차 적정성 평가 1등급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 중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폐암 진료와 효율성 측면에서 최우수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도 종합점수 98.81점과 99.40점으로 전체 평균 97.47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기록했다.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은 “한림대의료원은 ‘폐암 적정성평가’ 외에도 ‘위암 적정성평가’, ‘대장암·유방암 적정성평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등 심평원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1등급을 얻으며 의료 질 부문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