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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대통령선거일, 국내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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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대통령선거일, 국내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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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휴장대상시장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증시가 대통령 선거일인 5월 9일에 휴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는 정부의 대통령선거일 지정에 따라 5월 9일(화) 증권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장은 △증권시장(주식시장, 증권상품시장(ETF, ETN, ELW), 수익증권시장, 신주 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파생상품시장(CME 및 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장외파생상품(원화IRS, 달러IRS) 청산업무 △일반상품시장(석유, 금, 배출권, KSM) 등이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34조의 임기만료에 의한 대통령 선거일로 기 지정되었던 지난 2017년 12월 20일(수)은 매매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진 바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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