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 동영상 뉴스 대선후보 tv 토론 ①문재인=목사님 ②홍준표= 낮술 ③안철수=범생이 ④유승민=교수님 ⑤ 심상정=누나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오늘의 뉴스

기사입력 : 2017-04-20 00:05 (최종수정 2017-04-2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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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대선 후보 tv토론 안보 청구서 봄바람 낮술 먹튀 그리고 메이의 꿈등이 오늘의 키워드로 선정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주필이자 글로벌연구소장인 김대호 박사는 매일 오늘의 키워드를 선정 뉴스해설을 한다.

이 뉴스해설에서는 특히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그리고 심상정 등 5명 대선후보들의 tv 토론을 집중분석했다.
다음은 김대호 박사의 SBS CNBC 방송 요약

방송 녹취요약=이해성 기자

첫 번째 키워드 : 안보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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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 오늘의 동영상. 대선후보 토론 네티즌 인물 평가 ① 문재인=웃음 헤픈 목사님 ② 홍준표= 낮술 먹은 시골 노인 ③ 안철수=성난 전교1등 ④유승민=경제학과 교수님 ⑤ 심상정=돌똘한 운동권 누나


펜스 미국 부통령은 1박 2일간 한국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다. 펜스 부통령은 남북한 상황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 상황에 대해서 강력한 경고를 했다. 특히 한반도 안보 문제에 관해서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돕겠다고 안보 공약까지 했다. 떠나기 바로 직전 AMCHARM(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에 참석했다. 이날 미국 상공회의소 모임에서 한미 FTA를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내비췄다. 한미 FTA를 체결한지 5년 만에 미국의 무역수지적자가 두배 늘어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18일 부통령의 발언은 한국의 안보 핵우산을 100% 제공하는 대가로 경제적으로 돈을 내라는 꼴이 됐다. 미국 USTR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FTA를 체결한 이후에 미국이 득을 봤다. 무역적자가 두배로 늘어났다. 한미FTA가 없었다면 3~4배로 커졌을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한미 FTA에 반대하는 세력이 많았다. 그 당시 세력들이 한미 FTA를 하면서 손해 본 것도 지금쯤 이야기를 해줘야 정부가 협상하는데 유리한 고지에 오를 것이다.

두 번째 키워드 : 봄바람

봄을 맞아서 이성 간의 들뜬 마음을 국어사전에서는 봄바람으로 정의한다. IMF는 한국경제성장 전망을 0.1% 상향 조정해 2.6%에서 2.7%가 됐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우리나라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었다. IMF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조직이다. IMF는 경제전망을 좋게 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봄바람을 타고 한국에 많이 몰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IMF의 전망은 최근 한국경제 수출과 반도체의 호전 상황을 반영하지 않았다. 지난해 경제성장 실적 통계가 과소평가돼 이 부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경제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지만 전세계 경제는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대침체기에서 벗어나는 형국이다. 대선주자들도 이점을 알고 경제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세 번째 키워드 : 낮술

19일 대선후보 2차 토론이 시작한다. 1차 토론 이후에 대통령 선거 지지율 판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번 대선을 쇼트트랙 대선이라고 한다. 쇼트트랙 대선은 속도가 중요하고 삐걱하면 간다. 1차 토론 이후에 언론들이 정리한 네티즌들의 각 후보에 대한 평가를 보면 재미가 있다. 문재인 후보는 웃음이 헤픈 목사님, 안철수 후보는 화난 전교1등, 유승민 후보는 경제학과 교수님, 심상정 후보는 똘똘한 운동권 누나로 나왔다. 그 중에서 홍준표 후보는 낮술 먹은 시골노인으로 가장 주목을 끌었다. 오늘 토론에서는 쇼트트랙 속에서 각 후보들이 어떤 사람이냐 이런 사람들이 당선되고 나면 어떤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토론회가 됐으면 한다.

네 번째 키워드 : 먹튀
정치판에서 먹튀가 이슈다. 5년 전 이정희 후보는 선거보조금 25억원을 받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선후보에서 물러나며 먹튀 논란이 됐었다. 이번 선거에서도 먹튀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더불어민주당 123억원 자유한국당 119억원 등 총 421억원의 돈이 나갔다. 이 돈은 각 정당으로 들어가는 거지만 각 후보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에 대해서는 득표율 10%가 넘으면 50%를 보전해주고, 득표율 15%가 넘으면 100%를 보전해준다. 509억 한도는 우리나라 국민 총수를 일인당 950원으로 계산한 것이다. 이 모든 선거에 우리 국민 일인당 세금 950원X5가 들어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각 정당은 환급 안해도 되는 돈을 받았기 때문에 19일부터는 법적으로 먹튀를 해도 된다. 지지율 10%와 15%를 올라갈 자신이 없는 군소 후보들의 합종 연대가 예상된다.

다섯 번째 키워드 : 메이의 꿈

영국 총리 테레사 메이는 18일(한국시각) 국회 해산을 선언했다. 영국 총리 선거가 3년이나 남았는데 조기 총리 선거가 불거진데는 세계 증시와 금융시장에 영향을 준 브렉시트와 연관이 있다. 영국의회에서 브렉시트 방법론에서 하드 브렉시트와 소프트 브렉시트를 두고 공방이 계속됐다. 이 둘은 결국 유럽과의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있는 것이다. 하드 브렉시트는 완전히 단절되더라도 돈을 내지 말고 유럽과 경계를 두자는 것이다. 메이 총리는 하드 브렉시트를 지지한다. 노동당이 이를 반대하는 바람에 지지를 못 받으며 메이는 국민에게 묻겠다며 조기 총리 선거를 하게 됐다. 이로써 프랑스·독일·영국의 유럽 주요 3개국이 모두 선거 국면에 들어가면서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다. 18일 유럽 주가는 큰 폭으로 출렁거렸다. 선거는 불확실성을 장기적으로는 해소해 줄 수 있다. 메이의 지지율은 마가레트 대처 이후로 보수당 후보로서는 최고로 높다. 메이의 꿈이라는 것은 영국을 세계 무대의 중앙 무대로 끌어올리고 메이 스스로도 대처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 이해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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