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보련마을 명예이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공유
0

보련마을 명예이장 ‘이경섭 농협은행장’,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팜스테이 마을인 보련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미지 확대보기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팜스테이 마을인 보련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NH농협은행 직원 40여명은 19일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진천군 진천읍 보련마을을 다시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련마을은 지난해 5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현재 이경섭 은행장이 명예이장, 김윤수 글로벌사업부 부장 등이 명예주민이다.
NH농협은행은 자매결연 마을을 매년 두세차례 이상 방문해 영농철 일손돕기, 팜스테이 시설 이용, 마을회관 도배 및 페인트칠, 환경정비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은행 3.1전략의 일환으로 농심(農心)에 기반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협은행과 보련마을이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길 희망한 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