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갤럭시노트8은 삼성 최초의 듀얼카메라폰

KGI증권 "갤럭시S8 올해 5000만~5500만대 예상"

기사입력 : 2017-04-20 07:47 (최종수정 2017-04-20 11:24)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삼성전자가 올가을 나올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예상이 KGI 애플 전문분석가로부터 나왔다. 이 전망은 IT블로거인 엘다 무르친이 트윗에 올린 갤럭시S8플러스 원형으로 보이는 사진이 등장한 이후 나왔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에 듀얼카메라 탑재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사진=엘다 무르친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곧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은 삼성 최초의 듀얼카메라 폰이 될 것이다. 이 모델의 듀얼 카메라의 성능은 아이폰7 플러스를 능가할 것이며 OLED 아이폰(아이폰8)의 성능과 대등할 것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19일(현지시간) 궈밍치 KGI증권 분석가의 투자자 노트를 입수해 그의 이 같은 전망을 소개했다.

신뢰할 만한 애플 전문 분석가인 그는 러시아의 유명 블로거 엘다 무르친이 17일 트윗을 통해 유출한 갤럭시S8플러스의 원형(프로토타입)이라는 사진 등장 이후 이 같은 주장을 폈다.


궈밍치 분석가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가을 내놓을 갤럭시노트8에서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는 듀얼 카메라를 새로 탑재하는 것이다. 이 듀얼 카메라에는 3배 광학줌, 듀얼 포토다이오드(2PD)를 지원하는 12메가픽셀 광각 CIS(상보성 고체산화물 이미지센서), 13메가픽셀 망원 CIS, 듀얼 6P렌즈 ​​및 듀얼 떨림방지시스템(OIS) 등이 들어간다.

궈밍치는 또한 갤럭시노트8의 또다른 특징에 대해서도 “6.4인치 QHD OLED디스플레이, 엑시노스8895나 퀄컴 스냅드래곤 MSM8898칩이 들어간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갤럭시S8과 갤럭시S8플러스가 예판기간 동안 예상보다 잘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갤럭시S8시리즈 판매량 전망치를 당초 4000만~4500만대에서 5000만~5500만대로 늘려 잡았다.

KGI는 그 배경에 대해 이 단말기의 풀스크린 디자인이 후면에 장착한 지문센서 및 듀얼카메라 부재 등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보고서에서 “우리의 조사에 따르면 갤럭시S8과 갤럭시 S8플러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제품 발표 직후 예상한 것보다 낫다. 이는 풀스크린디자인 판매포인트가 예상 이상의 반응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는 올해 갤럭시S8의 출하량을 400만~4500만대에서 5000만~5500만대로 상향한다. 출시 후 시장은 풀스크린 디자인에 대해 아주 좋은 반응을 보이며 우리의 우려를 상쇄시켰다. 풀스크린 디자인은 새로운 응용 분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제품형태(폼 팩터)는 하이엔드제품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효과적일 것이다. 시장의 반응이 우리의 기대치를 넘어선 이유다“라고 쓰고 있다.

앞서 KGI증권은 이전에 갤럭시S8이 “매력적인 판매 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출시되면 소비자들에게 잘 팔리지 않을 것이다. 특히 올해 말 아이폰8 등장을 앞두고 있는 것도 요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궈밍치는 이제 갤럭시S8시리즈에 대한 자신의 전망기조를 바꿔 이 모델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으며 올해 이 제품이 삼성전자에 강력한 성과를 보져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이재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IT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