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두뇌 생산용 등 10나노 2세대 공정 개발

4분기 설비 증설…1세대 대비 성능 10%, 전력효율 15% 향상

기사입력 : 2017-04-20 09:47 (최종수정 2017-04-20 10:42)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회수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삼성전자가 성능은 10%, 전력효율은 15% 향상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 개발을 완료하고 수요처 확대에 나선다. 사진은 10나노 핀펫 공정 기반 삼성 엑시노스9.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이규태 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전력효율을 강화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 개발을 완료하고 컴퓨팅,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용 칩 고객 다변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세대 반도체칩 생산 공정과 비교할 때 성능은 10%, 전력효율은 15%나 향상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10LPP(Lower Power Plus)는 지난 2016년 10월 업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1세대 10나노 핀펫 공정(10LPE, Lower Power Early)의 후속 업그레이드 공정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10나노 공정 기반을 기반으로 자사 ‘엑시노스 9’과 퀄컴 ‘스냅드래곤 835’ 등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생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8에도 10나노 공정에서 만들어진 모바일 AP인 '엑시노스8895'와 '스냅드래곤835'가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10나노 파운드리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 4분기까지 화성캠퍼스 S3라인에 10나노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안정적인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

이상현 삼성전자 파운드리 마케팅팀 상무는 “10나노 1세대 공정의 성공적 양산과 고객 확보를 통해 삼성전자 10나노 공정의 우수성과 공정 리더십이 증명됐다"며 "2세대 공정 역시 모바일, 컴퓨팅,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 고객에게 차별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태 기자 allo@g-enews.com 이규태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오늘의 핫 뉴스




주요뉴스



IT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