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레이트 항공, 트럼프 여행정책으로 미국 항공편 축소…12개→5개 도시로

기사입력 : 2017-04-20 09:38 (최종수정 2017-04-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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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중동의 에미레이트 항공은 트럼프 정부의 제한적인 여행 정책으로 미국 항공편을 축소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에미레이트 항공은 미국에서 운항하는 도시를 기존 12개 도시에서 5개 도시로 줄인다.

항공편별로는 5월부터 포트 로더데일행과 올란도행 항공편은 매일 운항에서 주 5회로 줄이고, 시애틀과 보스턴행 항공편은 6월 매일 1회 운항하며, 로스앤젤레스행은 하루 2회에서 단일 항공편으로 조정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성명을 통해 "이번 조치는 미국 여행 수요 감소에 따른 상업적 결정"이라며 "최근 미국 입국 비자 발행과 보안 검사 강화, 항공기 캐빈의 전자 장치 규제와 관련 미국 정책이 소비자 관심과 미국행 항공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 천원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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