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상하이모토쇼' 주목되는 신차는?

기아차, '페가스' 최초 공개…폭스바겐-아우디-BMW, 전기차 스포츠카 '맞대결'

기사입력 : 2017-04-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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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세계 1위의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가 21일 본격 개막한다. 연간 3000만대가 판매되는 세계 최대 시장인 만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1400여대의 차종을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113종에 달한다.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주목되는 신차는 어떤 것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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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7 상하이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페가스'

■기아차, 소형 세단 ‘페가스’ 최초 공개…中 2030세대 공략


기아자동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모델로 개발한 소형 세단 ‘페가스’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가스는 기아차의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카로 올 하반기 정식 출시된다.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고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신기술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경제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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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전기차 I.D. 크로즈
■폭스바겐, 中 전기차 시장 공략 ‘I.D. 크로즈’ 최초 공개


독일의 폭스바겐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I.D. 크로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쿠페와 SUV를 하나로 결합한 4도어 차량으로, 폭스바겐은 이 차량을 2020년부터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I.D. 크로즈는 I.D.와 I.D. 버즈를 잇는 폭스바겐의 전기차 패밀리의 세 번째 모델이다. 특히 I.D. 크로즈는 다목적 전기차를 스포티한 컨셉 모델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225kW의 출력과 최고속도 시속 180km 자랑하면서도 한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항속거리를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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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
■스포츠카 전기차의 ‘지존’ BMW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


BMW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로 주목받고 있는 i8 시리즈의 에디션 모델인 ‘i8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전용 색상인 프로토닉 프로즌 옐로우 컬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경합금 휠, 독특한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특히 i8은 지속가능한 이동성 분야에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BMW의 대표 모델이다. 한편 BMW는 ‘뉴 5시리즈 롱 휠베이스’ 모델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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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e-트론 스포트백 컨셉'
■BMW 쫓는 아우디, 쿠페 전기차 ‘e-트론 스포트백 컨셉’ 공개


아우디도 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을 공개했다. 최고출력 320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이 구동 방식은 향후 양산되는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e-트론 스포트백 컨셉은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과 최신 트렌드가 결합돼 새로운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아우디는 이 차량이 전기 모빌리티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고 평가하고 있다. 2019년 본격 양산될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로 제어되는 전후방 매트릭스 LED는 운전자에게 최고 수준의 시야를 확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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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S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은 이런 것!…벤츠, ‘더 뉴 S 클래스’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S 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더 뉴 S 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5 등 세계 최고의 명차라 불리는 벤츠의 최고급 세단들이 대거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로 공개됐다. 이 중 더 뉴 S 클래스는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을 비롯해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엔진 등 효율성과 퍼포먼스가 향상된 새로운 엔진들이 탑재됐다. 가솔린 엔진에 전기구동화(electrification) 기술을 일부 차용하는 등 획기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g-enews.com 천원기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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