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103회에서는 오랜 우여곡절 끝에 행복을 찾아가는 차도윤(김승수 분), 이하진(명세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덕배(정한용 분)는 차도윤에게 이면계약서가 왜 백민희 손에 가 있냐며 당황해 한다.
그리고 그 계약서를 작성했던 장본인 차덕배는 이면계약서를 무력화 시킬 해결책을 찾는데……
한편 백민희는 유괴교사 혐의 및 각종 비리에 연루되면서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의 죗값을 치르게 된다.
‘다시 첫사랑’은 이기적이고 잔혹했던 욕심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되는지 보여주면서 차도윤과 이하진이 그토록 바라던 소소한 행복을 되찾아 간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