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다시 첫사랑' 명세빈 김승수, 마지막 고비 남겨두고…결말은 정해졌는데 (103회 예고)

공유
0

'다시 첫사랑' 명세빈 김승수, 마지막 고비 남겨두고…결말은 정해졌는데 (103회 예고)

'다시 첫사랑' 명세빈 김승수, 마지막 고비 남겨두고…결말은 정해졌는데 (103회 예고, 마지막회 D-2)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103회 예고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이미지 확대보기
'다시 첫사랑' 명세빈 김승수, 마지막 고비 남겨두고…결말은 정해졌는데 (103회 예고, 마지막회 D-2) /사진=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다시, 첫사랑' 103회 예고 줄거리 캡처 ('다시 첫사랑' 등장인물 명세빈-이하진 역, 김승수-치도윤 역, 왕빛나-백민희 역, 박정철-최정우 역)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20일(목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다시, 첫사랑’이 방송된다.

‘다시, 첫사랑’ 103회에서는 오랜 우여곡절 끝에 행복을 찾아가는 차도윤(김승수 분), 이하진(명세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 가운데 백민희(왕빛나 분)가 손에 쥐고 있는 이면계약서가 이들의 마지막 고비가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덕배(정한용 분)는 차도윤에게 이면계약서가 왜 백민희 손에 가 있냐며 당황해 한다.

그리고 그 계약서를 작성했던 장본인 차덕배는 이면계약서를 무력화 시킬 해결책을 찾는데……

한편 백민희는 유괴교사 혐의 및 각종 비리에 연루되면서 자신이 저질렀던 만행의 죗값을 치르게 된다.

‘다시 첫사랑’은 이기적이고 잔혹했던 욕심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되는지 보여주면서 차도윤과 이하진이 그토록 바라던 소소한 행복을 되찾아 간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