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發 한반도 날씨] 오후부터 대기질 악화… 서울·경기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

기사입력 : 2017-04-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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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화창한 봄하늘은 낮까지만 이어지고 밤늦게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일본기상협회

한반도 대부분 지역이 간만에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부터는 대기질 악화가 예상된다. 서울·경기 지역은 퇴근 무렵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기준 ‘35㎍/㎥’로 ‘50㎍/㎥’인 한국보다 엄격한 규제를 가하고 있는 일본기상협회 데이터를 토대로 한반도 날씨와 초미세먼지를 예보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한반도 전역이 맑게 개었지만 오늘 밤부터는 초미세먼지가 기승이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역에 퍼져있는 초미세먼지가 오후 늦게 세력을 확장하면서 밤늦게 전라남북도·경상남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역의 대기질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경기 지역은 오후 6시께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토요일인 2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나쁨’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며 시야가 트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일부 지역은 오전 중 ‘매우 나쁨’이 예상되니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일본기상협회에 따르면 오늘 한반도 대부분 지역은 구름 없는 맑은 날이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8~1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원·제주는 16도에 머무르며 선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에도 다소 구름이 많지만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강원과 경남 지역에서는 한때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23)에는 한반도 전역에 비예보가 사라져 바깥 활동을 하기 좋겠지만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북도·경상북도 일부 지역은 새벽까지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들어서도 대부분 지역에서 ‘한때 나쁨’이 예상된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 이동화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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