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쿨 유리의 셋째를 임신했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숙이 동생 생겼다"는 글과 함께 '우리 가족은 넷인데 곧 다섯 명이 된다'고 직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쿨 소속사 관계자 또한 "쿨 유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며 "임신한 게 맞고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유리는 2014년 1월 5세 연하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씨와 결혼 해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유리와 사재석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자녀와 함께 하는 단란한 일상을 수시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