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중국서 또 리콜, 연이은 타카타産 에어백 '공포'

올해 도요타의 중국시장 점유율 크게 떨어질 전망

기사입력 : 2017-04-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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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타카타産 에어백의 불량으로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 토요타 ‘ALPHARD 2.4’ 모델. 자료=토요타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지난 3월 31일 토요타자동차 중국투자유한공사(丰田汽车中国投资有限公司)가 중국 본토에서 생산된 차량과 수입 자동차 일부에 대한 리콜 계획을 국가질검총국(国家质检总局. AQSIQ)에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AQSIQ가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리콜 계획에 포함된 차량은 2010년 3월 23일부터 2012년 12월 26일 기간에 생산된 'ALPHARD 2.4'와 'ALPHARD 3.5' 모델로 일부 수입 차량을 포함해 총 1만1873대로 비교적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 이번 리콜에 대해 소비자의 반응이 유난히 시끄럽다.

최근 토요타가 이미 2012년 이후 생산된 자동차에 대한 타카타産 에어백에 대해 결함을 인정하면서 60만대 이상의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는데, 연이어 또 다른 차종에서 동일한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에 리콜되는 자동차 또한 타카타産 에어백의 불량 문제가 원인으로 드러났다.

토요타는 지난번 의도적으로 중국 내에서 결함을 축소하거나 은폐시켜 왔던 사실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으며, 이후에도 연속적인 리콜은 계속되고 있다. 올해 토요타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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