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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양세형·정은지 합류 기대감 업↑…28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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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양세형·정은지 합류 기대감 업↑…28일 첫방

28일 밤 9시 ‘크라임씬3’가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JTBC 크라임씬3 예고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8일 밤 9시 ‘크라임씬3’가 JTBC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사진=JTBC 크라임씬3 예고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28일 밤 9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3’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크라임씬3’는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RPG(Role Playing Game) 게임 형식으로 진행하는 마피아 게임이 접목된 신개념 추리쇼다.
제작진은 21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더욱 디테일하고 완성도 높은 세트 안에서 시청자의 공감대 폭을 넓힌 추리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3에서는 새로운 플에이어인 양세형과 정은지가 합류한다.

28일 밤에는 ‘포스터광고현장 살인사건’이 첫방송될 예정으로 매회 살인사건은 한층 더 현실감을 살려 캐릭터와 시대상을 반영해 이야기를 정해 나간다.

한편, 첫방송에 앞서 21일밤 9시에 '추리전쟁의 서막'이 전파를 탄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