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세라티는 21일(현지시간) 르반떼의 엔진 제어장치(ECU) 결함으로 자진 리콜 한다고 국토 교통성에 신고했다.
리콜 차량은 르반떼S와 르반떼 2가지 모델로 2016년 8월 4일부터 2017년 2월 8일까지 226대다.
한편 국내는 마세라티의 첫 SUV ‘르반떼’ 인기 상승세가 눈에띈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는(FMK)는 지난해 11월 르반떼를 국내에 선보이며 현재까지 200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르반떼 디젤 1억 1000만원 ▲르반떼 가솔린 1억 1400만원 ▲르반떼 S 1억 4600만원 부터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