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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1회 로또 마감임박] 예상당첨금 무려 108억원… 750회 당첨자 줄며 당첨금 11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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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1회 로또 마감임박] 예상당첨금 무려 108억원… 750회 당첨자 줄며 당첨금 11억원 증가

751회 로또 1등 예상당첨금은 현재 108억882만3527원으로 집계됐다. 누적판매금은 449억4181만6000원이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751회 로또 1등 예상당첨금은 현재 108억882만3527원으로 집계됐다. 누적판매금은 449억4181만6000원이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22일 오후 8시 마감하는 제751회 로또에서 1등 예상당첨금은 현재 108억원을 넘어서며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750회 1등 당첨자는 지난 749회보다 5명 줄어든 7명으로 1등 당첨금액은 11억원 늘어나 1인당 25억원에 달했다.
751회 로또 1등 예상당첨금은 현재 108억882만3527원으로 집계됐다. 누적판매금은 449억4181만6000원이다.

750회 로또 당첨번호는 1 2 15 19 24 36 보너스번호 12번으로 40번대 이하로 번호가 집중됐다. 파란·노란색 2개, 빨간·검정색 1개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게시한 ‘로또6/45 당첨통계’에 따르면 1회부터 749회까지 로또 색상통계를 보면 파란 23%(11~20번), 검정 22.7%(31~40번), 노란 22.2%(1~10번), 빨간 21.2%(21~30번), 연두 10.9%(41~45번) 순으로 당첨횟수가 많았다.

당첨횟수별 번호통계를 보면 34(118회), 27(117회), 20·40(116회), 37(111회), 1(110회), 17(108회), 4(107회), 14(107회), 13(106회), 8(106회), 5(105회), 33(104회), 11·18·7·10·45(103회), 43·44·15(102회), 26(101회), 25·19(100회) 순이었다.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 749회보다 5명 줄었다. 1등 당첨금액은 1인당 25억2210만4286원으로 11억여원 늘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4명으로 각 6687만3978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79명으로 165만3994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313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58만5532명이다.

당첨금은 농협은행 영업점에서만 지급받을 수 있다. 지역농협에서는 지급이 불가능하다.

1등은 농협은행 본점,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 당첨복권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4·5등은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복권을 가져가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까지다.

1등판매점은 서울 3곳으로 가장 많았다. 로또 번호 부여는 자동5명·반자동1명·수동1명으로 자동번호추첨이 훨씬 더 유리했다,

1등 판매점은 서울이 3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곳, 인천·충북 1곳씩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서울은 잉크와복권(강서구 화곡동 354-88), 복권천국방(마포구 서교동 480-1), 일이오마켓(서초구 방배동 454-20) 3곳이다.

경기는 위드미(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1152-3), 분당점로또판매(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21-2) 2곳이다.

인천은 하나복권(남동구 만수5동 906-2), 충북은 해적책대여점복권방(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2-20) 각 1곳이다.

로또 당첨번호 추첨은 SBS방송을 통해 매주 토요일 8시 40분에 실시한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