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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랑스 대선 5월7일 다시 하기로. 1차 투표 과반수 실패... 마크롱 vs 르펜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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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프랑스 대선 5월7일 다시 하기로. 1차 투표 과반수 실패... 마크롱 vs 르펜 결선 투표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프랑스 대통령을 뽑는 1차 투표에서 관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24일 대선출구에 따르면 후보 11명이 출마한 이번 대선 1차 투표에서 극우정당의 마린 르펜, 중도 신당 에마뉘엘 마크롱, 중도 보수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급진좌파 장뤼크 멜랑숑 등 어느 누구도 과반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1위와 1위를 한 마르롱 르펜이 5월7일 다시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한국의 대선일인 5월9일 바로 앞에 프랑스도 대선을 치르게 된다

한편 한국에서는 23일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 간에 대선토론이 있었다.

1차 투표 공식 결과는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대선 르펜 마크롱 1차 통과. 멜랑숑은 탈락했다. 5월9일 한국 대선산바로전인 5월7일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시행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대선 르펜 마크롱 1차 통과. 멜랑숑은 탈락했다. 5월9일 한국 대선산바로전인 5월7일프랑스 대선 결선투표가 시행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경제학 박사 tiger82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