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업분석] 코리아나 호텔 대체 어떤 곳, 관광호텔 특2등급... 방상훈 방용훈 대표자 승계

공유
0

[기업분석] 코리아나 호텔 대체 어떤 곳, 관광호텔 특2등급... 방상훈 방용훈 대표자 승계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코리아나호텔이 주목 받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방용훈 사장과 아들이 처형 집 앞에서 한 행동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코리아나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 부자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코리아나 호텔 /코리아나호텔 홈페이지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사장 부자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은 코리아나 호텔 /코리아나호텔 홈페이지
코리아나 호텔은 1969년 12월 20일 착공해 1971년 12월 20일 준공했다.
1972년 4월 11일 관광호텔로 영업허가를 받았다.

1972년 12월 15일“조선일보사 호텔코리아나” 상호로 개관했다. 개관 당시 방은 268실이었다.

1974년 8월 7일 주식회사 코리아나호텔로 상호 변경을 했다.

1977년 6월 16일 대표자 변경 (방상훈) ,1984년 9월 17일 대표자 변경(방용훈)을 거쳐 1985년 10월 1일 부대업장 확장 이전 및 증설을 했다.

일식당, 스낵, 바, 커피숍에 중식당, 한식당과 1988년 2월 1일 객실 12실을 증설(280실)한 것이다.

1989년 4월 11일 관광호텔 특2등급 판정을 받았다.

1992년 1월 1일 미국 L A Koreana INC 설립 1998년 10월 20일 객실 50실을 증설(330실)했다.

2001년 건물 외관 리모델링, 2001년 객실 14실을 증설(344실)했다.

2004년 미국 The Pickwick Hotel을 매입(San Francisco)했다. 2004년 미국 Fairfield Inn & Suite (NAPA), 2005년 미국 Ewa Beach Golf Club도 매입했다.
코리아나 호텔 배상철 총지배인의 인사말이미지 확대보기
코리아나 호텔 배상철 총지배인의 인사말

2010년 객실 리모델링 및 투숙객 전용 GYM 리모델링을 한 데 이어 2011년 연회장 확장, 2011년 클럽층 Executive Floor 객실 및 Lounge 등을 리모델링했다.

2014년 17,18층 객실과 2014년 10, 19, 20, 22층 객실을 개·보수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