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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별관서 20대 추락 생명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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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별관서 20대 추락 생명위독

온기동 기자

입력2017-04-25 08:41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4일 오후 6시께 경기도청 제3별관 건물 5층 옥상에서 도청 소속 인턴인 A모(28)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주차된 차량 위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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