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기업가 간담회에서 마윈 CEO은 “세계는 자동화와 인터넷의 변화로 인한 사회적 타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교육 시스템 및 인공지능, 자동화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수립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마윈은 미래에 대한 전망 이외에도 알리바바가 영화 제작 및 비디오 스트리밍과 클라우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남아시아 최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인 라자다 그룹(Lazada Group)을 인수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 마련한 뒤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려는 계획도 설명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