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론칭하고 크림 쉬폰 케익 3종을 출시했다. ‘가나슈 크림 쉬폰’에는 플레인 쉬폰 케이크 안에 진하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렛 가나슈 크림을 담았다. ‘그린티 크림 쉬폰’은 부드러운 녹차 쉬폰 케이크 안에 달콤 쌉싸름한 녹차 크림을, ‘얼그레이 크림 쉬폰’은 홍차 쉬폰 케이크 안에 향긋한 얼그레이 크림을 듬뿍 채웠다.
롯데푸드가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론칭하고 인기 육가공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오븐에 구워 원물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로스트햄’,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풀드포크’, 호텔 조식 메뉴를 재현한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등이다. 라퀴진은 가공 과정을 줄이고 원물 본연의 형태와 맛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으로 제조했다. 롯데푸드는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풀무원다논이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다논 그릭 프로즌’을 리뉴얼했다. 업그레이드된 ‘다논 그릭 프로즌’은 조직감을 개선하고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풍부한 우유와 상큼한 요거트의 풍미를 강조한 ‘바닐라맛’, 신선한 딸기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맛’에 이어 달콤한 ‘망고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암웨이가 ‘XS(엑세스) 에너지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중간에 자일리톨 결정을 함유한 3단 큐브 형태이며, 상쾌한 라임 맛이 특징이다. 개당 비타민 B3 4.5mgNE, 비타민 B5 1.5mg, 비타민 B6 0.45mg, 비타민 B12 0.72µg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한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