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속도로 휴게소서 자살, 20대 공시준비생의 아쉬운 죽음/ 일러스트=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고속도로휴게소에서 20대 공시준비생이 자살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졌다. 고속도로휴게소 장소는 청주시 흥덕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산휴게소 화장실이다. A(25)씨는 24일 오후 5시경 자살을 시도했고, 119구급대에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시준비를 위해 어머니차를 타고 서울에서 고향인 경북구미로 가던 중에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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