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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YG·JYP·안테나 데뷔? '어안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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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프렌드, YG·JYP·안테나 데뷔? '어안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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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컬투쇼’ 보이프렌드가 ‘K팝스타6’ 우승 소감과 함께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출연자들이 참가했다. 컬투쇼에는 우승자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와 2위 퀸즈(김소희, 크리샤 츄, 김혜림 분) 그리고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역대 최연소 11세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박현진은 컬튜쇼에서 "결승전의 '삐딱하게'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로 우승은 물 건너갔다고 생각했다. 이름이 불리는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김종섭 역시 "꿈인가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우승자인 보이프렌드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K팝스타 우승자에게는 YG와 JYP,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