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예보를 통해 부산과 울산엔 비가 내리겠으며 대구지역은 흐린날씨가 유지될 것으로 에상했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대전 광주 21도,대구 20도,울산 18도, 부산18도,제주 17도 등이다.
기상청은 이어 강원영동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인다. 서해·동해 먼바다의 파고는 0.5∼2m, 남해 먼바다는 0.5∼3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