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파야 챙길래?] JW신약 한독 대원제약 外

공유
0

[아파야 챙길래?] JW신약 한독 대원제약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JW신약, 마스크팩 ‘닥터클라로’ 출시

사진=JW신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JW신약 제공
JW신약은 세포치료제 기술을 활용해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닥터클라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사용하는 시술 전용 마스크팩으로, JW신약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CTP 약물전달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 한독, 가정의 달 선물대전 실시

사진=한독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독 제공
한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공식 쇼핑몰 ‘네이처셋몰’에서 특별가로 구성된 ‘가정의 달 선물대전’을 실시한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를 주제로 ‘아빠에게 좋은 선물’, ‘엄마에게 좋은 선물’, ‘아이에게 좋은 선물’ 등을 준비했다. 대표 선물세트 5종과 혼합상품 3종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반 상품 4종의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대원제약, ‘트리겔’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 시작

사진=대원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의 위장약 ‘트리겔’이 2017 프로야구시즌을 맞아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로 본격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가상광고는 KBO 프로야구 리그가 절정에 이르는 여름시즌인 6월까지 예정이다. 가상 광고 속에서는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한다.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진해거담제 개략신약 출시 목전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8년간 연구·개발한 진해거담제 레보드로프로피진 개량신약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품명은 ‘레보틱스CR서방정’이다. 급만성 기관지염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진해거담제로,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이다. 1일 2회 복용의 90mg 서방형 제제로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 구조로 설계돼 있다. 기존 정제보다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