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생활] 유한킴벌리 아가방앤컴퍼니 토박스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유한킴벌리는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시니어의 역동적인 삶’과 ‘엄마의 Wish List’ 두 가지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봉사, 여가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액티브시니어의 모습이나 엄마의 이루고 싶은 꿈을 응원하는 내용 등을 29초의 영상에 담으면 된다.

아가방앤컴퍼니가 기능성 유아동 아이웨어 브랜드 쉐이즈와 로샴보를 국내 단독 론칭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전국 넥스트맘 매장과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쉐이즈와 로샴보 제품을 판매하고 자사 타 매장 및 편집숍으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토박스코리아가 28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어린이날 프로모션은 여아, 남아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미니멜리사와 힐리스를 선정해 가격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케미렌즈는 지난 2015년 4월에 국내 최초, 유일의 자외선 완벽 차단렌즈 ‘케미퍼펙트UV'를 출시한지 2년(3월말 기준)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경렌즈 단일 브랜드로 500만장을 넘어서기는 국내 처음이다. 출시 첫 해인 2015년에는 9개월만에 120만장에 이어, 지난해엔 연간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해 전년 대비 2.5배나 신장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