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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결혼 임박 실감… "눈에서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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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결혼 임박 실감… "눈에서 꿀이 뚝뚝"

웨딩화보 촬영 26일 하와이 출국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앞둔 주상욱과 차예련이 26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앞둔 주상욱과 차예련이 26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5월의 신부 차예련(32)이 예비신랑 주상욱(39)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하와이로 출국했다. 오는 5월 25일 결혼식을 앞 둔 두 사람은 이날 손을 꼭 잡고 공항에 나타났고 서로를 애정어린 눈길로 바라봐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4일 입국 예정으로 8일 간 하와이에서 머물며 화보 촬영과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7살 연상연하 커플인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6년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변호사와 국회의원 역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고 교제한 지 약 1년 만인 5월 25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