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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해도…(10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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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해도…(105회 예고)

'황금주머니'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해도…(105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105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차마 밝힐 수 없었던 사정이 있었다 해도…(105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105회 줄거리 캡처 ('황금주머니' 등장인물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MBC 지상파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27일(목요일) 저녁 8시55분,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가 방송된다.

‘황금주머니’ 105회에서 윤준상(이선호 분)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한석훈(김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석훈은 윤준상이 바로 강필두의 아들 강신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이를 토대로 윤준상의 실체를 파헤친다.

앞서 한석훈이 아버지 찾는 일을 돕겠다고 한 윤재림(차광수 분)은 남원에서 있었던 화재사고를 언급하며 묘한 연결고리를 찾아간다.

그 가운데 한석훈과 금설화(류효영 분)의 결혼 준비는 진행된다.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지만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모난설(지수원 분)은 애틋한 감정을 숨길 수 없다.

금설화 역시 그런 모난설에게 자신도 모르게 자꾸 마음이 가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난 날 모난설은 금설화가 자신의 딸 인줄도 모르고 모질게 대했고 금설화도 그런 모난설에게 상처를 받기도 했었는데, 이 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된 것이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밝힐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살아온 윤준상과 모난설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