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조성윤과 함께 발리로 웨딩화보를 찍으러 간 사진과 함께 '#여행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커플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단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맨발의 그녀 멋지고 부럽다', '웨딩화보 멋지다', '아름답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윤과 윤소이는 2년 열애 끝에 오는 5월 가족과 지인 등을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윤소이는 지난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촬영을 마친 후 KBS 2TV 화요 예능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이다.
예비신랑 조성윤은 2008년 영화 '쌍화점'과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공연을 마친 후 사전 제작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촬영 중에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