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욕먹는 캐릭터 소화하려면 이정도 먹어야 하나?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 일일드마라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리의 간식사랑 인증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혜리는 SNS에 ‘사랑은 방울방울’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김예령과 초코 아이스크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 했다.
이어 김혜리는 “난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인가보다 오늘도 내 자리엔 간식거리가 쌓여있네..예령언니가 아스크림두 사주고...밥도 농부밥그릇으로 먹었는데...울 현성매니져는 날 여배우로 생각 안 하나보다...막 먹으래...(사실 내 가방에도 챙겨온 거 있는데) 오늘도 함 달려보끄나~~~#사랑은방울방울#간식스타그램 #감사히먹겠습니다”라는 글로 ‘사랑은 방울방울’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김혜리는 “칭구야~~잘먹을께~~^^오늘 사랑은방울방울은 옛날손꽈베기파튀~~~~❤ 꽈베기먹고싶다는 친구에게 손 큰 내친구 한 박스 챙겨 보냈네~~~^^고마워~~~#옛날손꽈베기#맨날 먹고싶어#오늘의 메뉴#베프#선물#손큰여자#사랑은방울방울”라는 글과 과자를 들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리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만행을 저지르는 악역 캐릭터 ‘나영숙’을 맡아 열연 중이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