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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9세 여성 보디빌더 김명숙, 알고 보니? 미즈피트니스 대회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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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9세 여성 보디빌더 김명숙, 알고 보니? 미즈피트니스 대회 1위 기록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9세 여성 보디빌더 김명숙, 알고 보니? 미즈피트니스 대회 1위 기록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34회 스틸컷이미지 확대보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49세 여성 보디빌더 김명숙, 알고 보니? 미즈피트니스 대회 1위 기록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34회 스틸컷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 편성표에 따르면 27일(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순간포착’)’ 934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원이 다른 근육을 뽐내는 여인’이라는 타이틀로 49세 여성 보디빌더 김명숙 씨의 이야기가 소개 된다.
김명숙 씨가 운동에 집중하게 된 사연은 37세에 유산을 겪게 되면서 정신적인 공허함과 우울감을 떨쳐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 22년 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오면서 자연스럽게 보디빌더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 김명숙 씨는 지난 22일 개최된 제 10회 미즈피트니스대회 여자 피지크 +163㎝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명숙 씨는 앞서 몇몇 건강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탄탄하면서도 멋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그 관리 비법을 공개한바 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